입문편에서는 변수, 연산자, 조건문, 반복문, 배열, 함수와 같은 자바 언어의 기본기를 배웠다면 중급편에서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다형성 같은 자바에서 중요하고도 어려운 개념들을 쉽게 술술 풀어내주시면서 코드를 직접 따라쳐보고, 리팩토링해보는게 가장 재밌었던 것같습니다.
복습을 위한 PDF 자료는 다시 한번 따라 쳐보면서 복기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실력이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실생활을 객체로 풀어내가는 과정이 정말 재밌는것 같습니다.
원래는 교재를 구매해 공부하는 것을 굉장히 선호하는 편인데 도저히 문법은 못하겠어서 30% 할인을 하는 김에
스프링과 JPA로 유명한 김영한 선생님을 들었는데 굉장히 좋은 강의였습니다.
두고 두고 반복해서 들을 것이고 살까 말까 고민 중인 사람은 그냥 사서 듣기를 권합니다. 새로운 강의가 나오면 30% 할인을 하는데 이때 전부 구매해두면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4일만에 수강완료 할정도로 몰입력 있고 재밌는 강의였습니다. 이어서 중급편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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